SG신성건설은 지난 13일 영천 완산동 691-3번지 일대에 건설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견본주택을 공개, 본격 분양 중이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금호강변에 자리해 시원스런 조망과 함께 바로 앞에 영천생태공원과 강 건너 영천시민가족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마트, 영천공설시장, 시청, 병의원, 우체국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에 영천초교와 영천고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영천역, 영천 IC, 북영천 IC, 강변로∼영화로 등으로 교통도 편리하다. 여기에 공동주택, 복합영화관을 포함한 상업시설, 공원, 준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옛 공병대 부지의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개발비전 또한 높다. 완산지구는 공병대 부지 17만7천954㎡를 포함, 전체 45만여㎡가 복합주거단지로 개발돼 영천을 대표하는 신주거중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확보로 속도를 내고 있는 영천의 각종 개발계획도 ‘완산지..
김주오 | 2016-05-15 12:41
SG신성건설이 영천 완산동 일대에 선보이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난해 완산지구에서 성공 분양한 미소지움 1차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동 규모로 세부 면적은 △67㎡ 254가구, △74㎡ 53가구 △84㎡A 347가구, △84㎡B 56가구, △117㎡ 63가구 등 총 773가구로 구성된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금호강변에 자리해 시원스런 조망과 함께 바로 앞에 영천생태공원과 강 건너 영천시민가족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영천공설시장, 시청, 병의원, 우체국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에 영천초교와 영천고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영천역, 영천 IC, 북영천 IC, 강변로∼영화로 등으로 연결된 도로망 등 편리한 교통도 자랑거리다. 여기에 공동주택, 복합영화관을 포함한 상업시설, 공원, 준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옛 공병대 부지의 완산지구 도시개..
김주오 | 2016-05-10 16:47
국토교통부가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18.9% 증가한 4천41만1천㎡, 동수는 9.9% 증가한 5만8천192동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천825만2천㎡(274만2천㎡, 17.7%↑), 지방 2천215만8천㎡(366만9천㎡, 19.8%↑)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2천843만2천㎡, 동수는 9.1% 증가한 4만7천703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천270만4천㎡(△171천㎡, 1.3%↓), 지방 1천572만8천㎡(24만2천㎡, 1.6%↑)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2천684만3천㎡, 동수는 4.4% 증가한 4만4천380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천210만2천㎡(264만㎡, 27.9%↑), 지방 1천474만1천㎡(△93만3천㎡, 6.0%↓)이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을 보면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1천822만5천㎡, 상업용 1천97만1천㎡, 공업용은 384만3천㎡로..
김주오 | 2016-05-08 12:58
중소기업들이 국내 신규거래처 발굴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0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위기극복과 지속성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 경영위기 경험 횟수는 ‘1회’(45.5%), ‘2회’(32.5%), ‘3회’(17.5%), ‘4회이상’ (4.5%) 순으로 평균 1.86회의 위기를 경험해 조사된 업체의 평균 업력(18.6년) 감안시, 10년에 한번 꼴로 위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 후 경영 안정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1년~2년 이하’(28.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10곳 중 4곳(2년~3년 이하 18.5%, 3년 초과 19.0%)이 경영상황 안정까지 2년이 넘는 장기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위기 시 가장 효과적이었던 대응 방안으로 ‘국내 신규거래처 발굴’(46.0%), ‘신제품 개발, 신규·틈새 사업 발굴’(32.0%), ‘기존 제품(상품) 경쟁력 제고’ (28.0%), ‘경비 및 물자절약 강..
김주오 | 2016-05-0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