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매매변동률 -0.11%
전세도 -0.19% 기록
수요 대비 공급 우위 영향
전세도 -0.19% 기록
수요 대비 공급 우위 영향
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공급량 증가로 인해 시장의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세시장이 공급과잉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약세가 본격화돼 매매시장의 위축도 심해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2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북구 -0.12%, 수성구 -0.06%, 달성군 -0.05%, 남구 -0.03%, 동구 -0.02%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1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3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북구 -0.25%, 달성군 -0.14%, 수성구 -0.11%, 동구 -0.05%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은 비수기가 본격화 되면서 수요는 줄어들 전망”이라며 “시장의 공급은 꾸준한 가운데 입주물량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역 아파트시장은 공급량 우위속에 약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2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북구 -0.12%, 수성구 -0.06%, 달성군 -0.05%, 남구 -0.03%, 동구 -0.02%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1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3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북구 -0.25%, 달성군 -0.14%, 수성구 -0.11%, 동구 -0.05%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은 비수기가 본격화 되면서 수요는 줄어들 전망”이라며 “시장의 공급은 꾸준한 가운데 입주물량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지역 아파트시장은 공급량 우위속에 약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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