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출범 동정 대구 달성군이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설관리공단을 출범시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임원 임명식’을 시작으로, 초대이사장에 김현호(59·사진), 비상임이사에 김대근(49), 김상화(38), 김태형(53), 임충규(61), 당연직이사로 군 기획감사실장 최상진(56), 당연직감사로 군 감사담당 곽병하(46)씨를 임명했다. 군은 지방공기업법의 규정에 따라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 임원 공개모집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최종 의결을 거쳐 임원들을 선출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 책임경영으로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경영기법을 접목해 19만 달성군민뿐 아니라 대구시민 전체의 복리 증진에 앞장 설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현재 군은 비슬산·화원자연휴양림, 달성한일우호관, 사문진 역사공원 등의 관광시설.. 신동술 | 2014-03-10 15:22 농기계 임대 택배서비스 달성군, 5월까지 시범운영 농기계 임대 택배서비스 달성군, 5월까지 시범운영 달성 대구 달성군이 농기계임대사업장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창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10일부터 ‘농기계 임대 택배사업’을 추진한다. 가창지역은 농기계임대사업장과 거리가 30km 이상으로, 농기계를 임대한 농업인들이 트랙터·경운기에 농기계를 부착해 이동할 경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았다. 또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이 고령자인 경우가 많아 농기계 임대·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군은 농기계 택배사업을 계기로 편의 제공은 물론 원거리를 오가면서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택배대상은 가창지역 농업인으로, 2.5t 택배차량에 탑재가 불가능한 대형 농기계를 제외한 대부분의 농기계가 임대가능하며 신청은 인터넷 달성군 농기계임대사업 사이트(dalseong.amlend.kr)나 전화(053-668-3240)로 가능하다. 군은 5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보완사항을 점검 후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달성=신동술.. 신동술 | 2014-03-10 14:52 달성군 ‘법계, 그 천년의 흔적’사진전 달성군 ‘법계, 그 천년의 흔적’사진전 동정 대구 달성군이 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청사 2층에 위치한 참꽃 갤러리에서 ‘법계(法界), 그 천년의 흔적’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전을 갖는다. 사진전에는 대견사의 하늘을 수놓는 천체의 흐름과 유장한 세월을 견디고 서 있는 삼층석탑 등을 다양한 구도와 빛으로 표현한 이만도 사진작가의 작품 25점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전은 달성군과 대견사중창불사추진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리며, 개청 100주년과 대견사 개산과 맞물려 군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신동술 | 2014-03-05 11:15 김성제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회장 취임 김성제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회장 취임 동정 대구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 김성제 회장이 4일 달성군청 8층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발전협의회 소속 47개 단체장과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했다. (사진)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김 회장은 지난해 결산 현황과 올해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각 단체별 사업내용 및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다. 김성제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와 사랑나눔 활동에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는 지난 2004년 출범해 47개 단체 3만여명 회원들이 비슬산참꽃문화제, 낙동강녹색성장대축전 등 각종 행사와 축제에 행사를 원활히 치를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신동술 | 2014-03-05 11:04 조성제 한국비철 대표, 납세자의 날 표창 수상 동정 한국비철 조성제(61·사진) 대표 대구 달성군 화원읍이 4일 대구시 제48회 납세자의 날 표창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1997년부터 ‘한국비철’ 기업을 인수해 자본금 2억5천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한국인 근로자 14명, 외국인 근로자 6명을 포함 총 2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중국, 필리핀, 미국 자회사인 알파메탈, 밧데리 생산업체 등에 금속소재를 생산, 납품하며 2013년 매출액 200억원, 2014년도에는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다. 조 대표는 ‘품질은 곧 회사의 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인이 직접 야근 등을 하면서 품질표준화를 이루는 등 각 회사가 요구하는 품질기준에 충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평소 기술개발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기술개발이 곧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신념으로 경북대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로 나노 금 생산 특허출원(2003년3월31일)을 했다. 2002년부터 4년간 대구상공회의소 내 대구기업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 신동술 | 2014-03-04 15:42 달성, 스프링클러 보급 달성 대구 달성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마늘과 양파 집단재배지역에 스프링클러를 보급한다. 달성군은 4일 마늘·양파 집단재배지역인 현풍, 유가, 구지면의 작목회를 중심으로 4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5곳에 스프링클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밭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스프링클러 보급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뭄 발생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마늘, 양파의 생육재생기가 도래해 웃거름 주기에 한창이지만 올해는 따뜻한 겨울에 눈·비가 적어 웃거름보다는 관수관리에 비상이 걸렸으며 이에 따라 스프링클러의 보급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마늘, 양파는 관수관리에 따라 품질은 물론 최고 200% 이상의 수량 차이를 보일 수 있으며, 논골에 물을 대어 관수를 하면 침수피해가 나타날 수 있어 스프링클러의 이용이 적량의 물을 관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 신동술 | 2014-03-04 11: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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