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시 30%대 소폭 확대…사실상 현행 유지 교육 현 중3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은 수능위주의 정시모집이 30%이상으로 소폭 확대되고 수능 상대평가는 사실상 유지되는 등 현행 입시제도와 큰 차이가 없다.특히 교육부가 정시모집 확대를 밝혔지만 사실상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비롯해 수도권 주요대학들이 대상이여서 내신보다는 정시를 통해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자사고, 특목고를 비롯해 수성구 학군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지난 17일 수능 전형을 30%대로 확대할 것을 권고하고 수능은 주요과목을 상대평가로 유지하고, 문·이과 통합과 학습부담 감축을 위해 국 남승현 | 2018-08-19 21:20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데스크칼럼 지난해 2022대입개편안을 둘러싸고 학부모, 교원단체, 학생, 대학간 이견이 많았다. 일선고교에서 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내신을 믿을 수 없으니 100%수능을 통한 정시모집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과 공교육 정상화·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수능 전체를 절대평가로 바꿔야 한다는 극과극의 주장 뿐 아니라 정시와 수시 비율, 수능 상대 평가 부분 축소 등 모든 사안마다 자신의 입장과 처지에 따라 의견이 나뉘었다. 마치 악마는 디테일속에 있다는 말처럼. 결국 교육부는 여론의 뭇매를 피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통해 백견지대계인 2018-08-14 20:40 2022大入 정시모집 비중 늘리고 최저학력기준 대학 자율 맡길 듯 대학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현재보다 정시비중이 높아지고 대학 자율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대입제도개편공론화위원회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 비율,수능 평가방법 및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활용 조합)를 확정했다. 공론화 위원회가 제시한 4가지 안중 1안은 현행 수시모집 비중을 축소하고 수능을 통한 정시모집비율을 45%이상하며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활용은 대학 자율에 맡기는 것이다. 하지만 1안은 수시모집을 대폭 줄이고 정시를 확대하는 것으로 기존의 대입선발방식과 큰 차이가 있어 반영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제2안은 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 비율은 대학 자율에 맡기고 수능 평가방법을 전과목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안의 경우 수능 평가방법이 전과목 절대평가로 전환되면 수능 변별력이 대폭 줄어들어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모집을 축소할 가능성이 높아 학부.. 남승현 | 2018-06-20 16:22 2020大入, 수도권 ‘정시·학종’ 동시확대 종합 연세대·이화여대·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경희대·한국외대 등 서울지역 주요 7개 대학들이 2020학년도 대입에서 정시모집 확대와 함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전형)모집 인원도 함께 늘릴 것으로 알려져 현재 중3이 치르는 2022대입안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수도권 주요대학들이 정시모집을 늘리면서도 4차 산업시대를 맞아서 창의성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학종부 전형의 중요성도 크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시와 학종부 전형을 통한 모집인원 증가분은 정부의 특기자·논술전형 축소 방침에 따라 이들 전형을 축소, 대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5일 지역대학과 입시기관 등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4년제 대학의 입학전형 세부계획을 심의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고2학생들이 치르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 주요 7개 대학은 정시모집으로 5천600명가량(정원 내, 서울캠퍼스 기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의 2019학년도 정시모집은 4천900명.. 남승현 | 2018-04-15 15:40 “대입안, 어떤 모형이든 학생부는 여전히 중요하다” “대입안, 어떤 모형이든 학생부는 여전히 중요하다” 교육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될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발표된 가운데 ‘선발 방법의 균형’ 등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교육부에서 제시한 모형을 중심으로 2022학년도 입시 전망을 해 보고 여기에 따른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발시기와 수능평가방법 결합 모형 분석 결과 1. 모형1 ‘수시·정시 통합+수능 절대평가’ 이 모형은 수시와 정시가 통합되면서 전형 절차가 단순화되고 3학년 2학기 학생부도 반영되기 때문에 고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수능 전 과목이 절대평가 되면 수능은 변별력이 떨어져 대입 전형요소로서의 기능은 약화될 것이다. 수능 100% 전형(현재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정시에서 수능 100% 전형을 시행)에서 동점자 처리 방법으로 수능 원점수를 대학에 제공하지만 대학은 수능 위주 전형(현재 정시)의 비중을 줄일 가능성이 높고 추가로 학생부를 반영하거나 면접을 도입할 가능성도 있어 수험생들한테 또 다른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남승현 | 2018-04-11 16:41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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