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지초등학교는 지난 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으로 자전거박물관과 농촌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국내외 자전거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실시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색자전거와 클래식 자전거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자전거들을 접하면서 자전거에 대한 역사, 자전거 상식, 자전거 체험관의 모험활동을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제의 정을 나눴다.
또한 인근 농촌을 찾아서 전통 가마솥 두부 만드는 과정을 보며 두부 만들기 체험과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문화를 찾아보고 전통계승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 활동도 가졌다.
4학년 최은진 학생은 “자전거박물관에서는 마음껏 자전거를 탈 수 있었고 전시장에서는 진짜 신기한 자전거를 볼 수 있었다. 자전거는 건강을 지켜주는 동시에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이동수단으로 에너지를 절약에도 도움을 주고 교통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전거를 타면 좋은 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농촌 살리기에도 함께 노력 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은 국내외 자전거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실시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색자전거와 클래식 자전거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자전거들을 접하면서 자전거에 대한 역사, 자전거 상식, 자전거 체험관의 모험활동을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제의 정을 나눴다.
또한 인근 농촌을 찾아서 전통 가마솥 두부 만드는 과정을 보며 두부 만들기 체험과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문화를 찾아보고 전통계승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 활동도 가졌다.
4학년 최은진 학생은 “자전거박물관에서는 마음껏 자전거를 탈 수 있었고 전시장에서는 진짜 신기한 자전거를 볼 수 있었다. 자전거는 건강을 지켜주는 동시에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이동수단으로 에너지를 절약에도 도움을 주고 교통량을 줄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전거를 타면 좋은 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농촌 살리기에도 함께 노력 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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