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연말 광폭 행보를 보였던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철우)이 팔공산 가산산성 등반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한다.
경북도당은 27일 오후 2시,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도당 부위원장단(상임부위원장 이근식) 등반대회를 갖고 이어 하늘정원에서 만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부위원장단 등반대회 및 만찬간담회에는 이철우 도당위원장, 이근식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부위원장 37명, 각종 위원회 위원장 7명,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15명, 사무처 당직자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근식 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등반대회 및 만찬간담회를 통해 2013년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도당에서 가장 핵심 주요당직자 조직인 부위원장단이 경북이라는 지역 특성상 그동안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적었던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똘똘 뭉쳐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경북도당은 27일 오후 2시,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도당 부위원장단(상임부위원장 이근식) 등반대회를 갖고 이어 하늘정원에서 만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부위원장단 등반대회 및 만찬간담회에는 이철우 도당위원장, 이근식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부위원장 37명, 각종 위원회 위원장 7명,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15명, 사무처 당직자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근식 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등반대회 및 만찬간담회를 통해 2013년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도당에서 가장 핵심 주요당직자 조직인 부위원장단이 경북이라는 지역 특성상 그동안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적었던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똘똘 뭉쳐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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