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3일 학부모와 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학기 등록금을 지난해 2학기 대비 0.5%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가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2012년 3%, 지난해 1학기 0.5%, 2학기 1.2%씩의 등록금을 인하했었다.
대가대는 등록금 인하로 부족한 재원은 부서마다 사업을 재조정하는 등 예산을 축소하고 경상비 절감 등으로 메울 방침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가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2012년 3%, 지난해 1학기 0.5%, 2학기 1.2%씩의 등록금을 인하했었다.
대가대는 등록금 인하로 부족한 재원은 부서마다 사업을 재조정하는 등 예산을 축소하고 경상비 절감 등으로 메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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