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위치서 ‘청렴한 세상 만들기’ 최선
각자 위치서 ‘청렴한 세상 만들기’ 최선
  • 여인호
  • 승인 2014.04.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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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초, 한달간 학생·학부모·교사 연수회
노전초(청렴한세상을꿈꾸며)
대구 노전초등학교는 지난 한 달간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청렴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강한 내면화를 위해 각종 연수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3일 전교직원들이 모여 청렴 선서를 하며 청렴생활 실천 강령 준수 사항을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반부패 청렴의식 및 클린 콜 운동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고, 17일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및 공무원 행동 강령,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10일에는 전교 임원 선거 및 학급 임원 선거일에 맞춰 올바른 선거 풍토 조성 및 친구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내세운 공약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문자 메시지 발송, 학교장과 담임교사의 연명으로 가정 통신문을 발송해 불법 찬조금 및 촌지 근절을 호소하며 스마트 폰을 이용한 QR코드 부패신고시스템 도입과 불법찬조금 고발 게시판 운영에 대해 홍보했다.

이어 26일 본교 꿈나래관(강당)에서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장이 직접 불법 찬조금의 발생 원인, ‘부패신고보상금’제도 등을 설명하며 청렴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우리 모두가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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