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21일 스리랑카 콜롬보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계명대는 콜롬보대학과 학생·교수 교류, 공동 연구개발, 세미나·학술회의 개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계명대 국외봉사단이 지난 1월 스리랑카 콜롬보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티랑가 국회의원은 한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봉사활동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봉사현장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었다.
계명대는 이를 계기로 한국-스리랑카협회를 창립하는 등 본격 교류할 계획이다.
콜롬보대학은 스리랑카의 수도인 콜롬보에 있는 국립대학으로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계명대는 특별강연에 앞서 티랑가 의원을 계명대 특임교수로 임명하며, 계명대 나아가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와의 교류협력에 특별한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에따라 계명대는 콜롬보대학과 학생·교수 교류, 공동 연구개발, 세미나·학술회의 개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계명대 국외봉사단이 지난 1월 스리랑카 콜롬보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티랑가 국회의원은 한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봉사활동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봉사현장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었다.
계명대는 이를 계기로 한국-스리랑카협회를 창립하는 등 본격 교류할 계획이다.
콜롬보대학은 스리랑카의 수도인 콜롬보에 있는 국립대학으로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계명대는 특별강연에 앞서 티랑가 의원을 계명대 특임교수로 임명하며, 계명대 나아가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와의 교류협력에 특별한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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