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무대와 이벤트
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10시 ‘아듀 2014, 오라 2015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야외광장에서 2015년 새해 첫 새벽을 맞는 특별한 행사다.
공연은 MC 장인환씨의 진행으로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재미있고 흥겨운 음악 등이 무대에 올라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스테이지로는 북구지역 문화전령사 역할을 하는 북구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지역 정상의 소프라노 류진교, 테너 김성빈, 색소폰 김영찬이 차례로 등장,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 깐딴띠 남성중창단의 열정적인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구담예술진흥회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3악장 놀이를 통해 올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후 야외광장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 실황 중계와 함께 신년맞이 카운트다운, 새해의 소망을 풍선에 달아 하늘로 띄우는 행사, 신년맞이 축하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선착순 무료입장, 문의 053)665-3081·www.bukarts.org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야외광장에서 2015년 새해 첫 새벽을 맞는 특별한 행사다.
공연은 MC 장인환씨의 진행으로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재미있고 흥겨운 음악 등이 무대에 올라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스테이지로는 북구지역 문화전령사 역할을 하는 북구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지역 정상의 소프라노 류진교, 테너 김성빈, 색소폰 김영찬이 차례로 등장,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 깐딴띠 남성중창단의 열정적인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구담예술진흥회의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3악장 놀이를 통해 올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후 야외광장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 실황 중계와 함께 신년맞이 카운트다운, 새해의 소망을 풍선에 달아 하늘로 띄우는 행사, 신년맞이 축하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선착순 무료입장, 문의 053)665-3081·www.bukarts.org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