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CEO 연찬회 특강
대구의 매력 집중 설명
대구의 매력 집중 설명
권 시장은 6일 오전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38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 참석해 300여명의 기업 CEO를 대상으로 ‘대구를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란 주제로 1시간 동안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특강을 한다.
권 시장은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대구시의 추진 상황과 함께 전국의 기업 CEO들에게 역동적인 대구의 산업 인프라와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 등을 직접 설명하며 많은 투자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유치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대구시의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원스톱 기업지원, 투자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과 함께 기업이 원하는 것이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해결해 줄 것을 약속하고, 대구국가산업단지·첨단의료복합단지·테크노폴리스·혁신도시·수성의료지구 등에 대한 투자유치 세일즈를 펼칠 계획이다.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전국의 CEO들이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세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세미나로,한국경총 주최로 198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입주계약부터 공장가동 때까지 기업 밀착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들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대구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첨복단지 등 대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업인프라에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이란 성과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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