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위탁 운영하는 노인복지관 부설 노인대학이 이달 중 일제히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한다.
북구노인대학은 노인들이 교육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북구에 위치한 4개 노인복지관에서 동시에 개강해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목별 주당 1~2회 수업을 진행한다.
각 노인대학별 입학식은 △침산동 북구청춘교실은 11일 오전 10시 △관음동 강북청춘대학은 13일 오후 2시 △복현동 대불어르신 힘찬대학은 18일 오전 10시 △구암동 함지장수대학은 19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한편, 북구노인대학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평생학습으로 올해에는 2월과 7월에 교육생을 모집해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북구노인대학은 노인들이 교육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북구에 위치한 4개 노인복지관에서 동시에 개강해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목별 주당 1~2회 수업을 진행한다.
각 노인대학별 입학식은 △침산동 북구청춘교실은 11일 오전 10시 △관음동 강북청춘대학은 13일 오후 2시 △복현동 대불어르신 힘찬대학은 18일 오전 10시 △구암동 함지장수대학은 19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한편, 북구노인대학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평생학습으로 올해에는 2월과 7월에 교육생을 모집해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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