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9개월만에 650선 돌파
코스닥지수가 6년9개월 만에 650선을 돌파했다.
2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44포인트(0.07%) 상승한 2,042.81에, 코스닥지수는 9.19포인트(1.43%) 오른 651.06에 장이 마감됐다.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작년 9월19일(2,053.82) 이후 6개월여만의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코스닥지수는 2008년 6월2일(651.11) 이후 6년9개월여만의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지수의 상승 폭이 컸으며 코스피 종목 가운데 대형주보다 중형주와 소형주의 상승률이 높아 중소형주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사자’에 나섰다.
연합뉴스
2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44포인트(0.07%) 상승한 2,042.81에, 코스닥지수는 9.19포인트(1.43%) 오른 651.06에 장이 마감됐다.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작년 9월19일(2,053.82) 이후 6개월여만의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코스닥지수는 2008년 6월2일(651.11) 이후 6년9개월여만의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지수의 상승 폭이 컸으며 코스피 종목 가운데 대형주보다 중형주와 소형주의 상승률이 높아 중소형주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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