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통계청, 31일부터
동북지방통계청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8일 동안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금융감독원 및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매년 동일한 가구를 조사하는 패널조사로 올해 네번째로 실시된다. 대상은 대구경북지역의 2천304가구이며, 가구특성별 소득, 자산, 부채, 지출 등 가구의 재무건전성을 파악한다. 조사 결과는 금융 및 복지정책, 학계연구 등에 활용되며, 오는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윤석은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금융감독원 및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매년 동일한 가구를 조사하는 패널조사로 올해 네번째로 실시된다. 대상은 대구경북지역의 2천304가구이며, 가구특성별 소득, 자산, 부채, 지출 등 가구의 재무건전성을 파악한다. 조사 결과는 금융 및 복지정책, 학계연구 등에 활용되며, 오는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윤석은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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