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대상 범죄 예방교육과 안전지도 제작에 대한 사전 설명을 듣고 우리들은 그룹 편성과 역할 분담을 통해 학교 및 면소재지 주변의 위험한지역과 안전한지역을 직접 둘러본 후 위험한지역과 안전한 공간을 지도에 표기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아동 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주변과 면소재지를 둘러보면서 빈집, 공사장, 좁은 도로, 골목길 등 안전을 위협하는 주변환경을 방범 CCTV와 가로등,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전했다.
군위 송원초 6학년 정우진 전교어린이회장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