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대비 120% 집행
지역 유일 2년 연속 선정
지역 유일 2년 연속 선정
대구 달서구는 2015년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8), 도(9), 시(75), 군(82), 자치구(69)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6월말까지 예산 조기집행 실적을 평가했다.
달서구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집행실적 769억원으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액 639억원 대비 120.35%를 집행, 대구시 자치구·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어려운 지방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람희망, 일자리,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해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서민생활 안정에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조기집행 우수기관에 대해 추후 별도 재정인센티브를 교부할 예정이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8), 도(9), 시(75), 군(82), 자치구(69)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6월말까지 예산 조기집행 실적을 평가했다.
달서구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집행실적 769억원으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액 639억원 대비 120.35%를 집행, 대구시 자치구·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어려운 지방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람희망, 일자리,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해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서민생활 안정에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조기집행 우수기관에 대해 추후 별도 재정인센티브를 교부할 예정이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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