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남고부 단체전 정상
예천군청, 男일반부 준우승
예천군청, 男일반부 준우승
안동대 구본찬이 제 33회 대통령기 전국 양궁대회 남대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구본찬은 17일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대부 개인전 결승에서 박진억(계명대)을 6-2로 꺾고 우승했다.
여대부에서는 강채영(경희대)이 한희지(우석대)를 6-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안았다.
오진혁(현대제철)과 김유미(LH)는 일반부 남녀부 정상을 석권했다. 오진혁은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계동현(현대제철)을 7-1로, 김유미는 여자일반부에서 김민정(현대모비스)을 6-4로 각각 물리쳤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현대제철이 예천군청을 5-1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광주시청이 청주시청을 6-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경북고, 여자부 경기체고가 가각 우승했다.
이상환기자
구본찬은 17일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대부 개인전 결승에서 박진억(계명대)을 6-2로 꺾고 우승했다.
여대부에서는 강채영(경희대)이 한희지(우석대)를 6-0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안았다.
오진혁(현대제철)과 김유미(LH)는 일반부 남녀부 정상을 석권했다. 오진혁은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계동현(현대제철)을 7-1로, 김유미는 여자일반부에서 김민정(현대모비스)을 6-4로 각각 물리쳤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현대제철이 예천군청을 5-1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광주시청이 청주시청을 6-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경북고, 여자부 경기체고가 가각 우승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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