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3일 중·고등학교의 교실 수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의 달인 110명으로 구성된 수업 전문가로 ‘중등 협력학습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등 협력학습지원단은 배움의 공동체, 거꾸로교실, 하브루타 등과 같은 교수-학습 방법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수업의 달인으로 실제 교실 수업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수업 개선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교실 수업 개선 지원 사업을 역점 추진 과제로 선정해 고심하던 중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실 수업 개선 연수를 기획하게 됐으며 수업 전문가 집단으로 ‘중등 협력학습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게 된 것이다.
중등 협력학습지원단은 기획팀, 연수팀, 운영팀으로 구성, 학교에서 협력학습지원단의 운영팀으로 연수 또는 컨설팅을 요청하면 운영팀은 이를 연수팀에 안내하고, 연수팀은 운영팀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팀을 꾸려 학교로 찾아가 연수를 실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좋은 수업 나눔 축제’, ‘수요 수업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며 학교의 교실 수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중등 협력학습지원단은 배움의 공동체, 거꾸로교실, 하브루타 등과 같은 교수-학습 방법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수업의 달인으로 실제 교실 수업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수업 개선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교실 수업 개선 지원 사업을 역점 추진 과제로 선정해 고심하던 중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실 수업 개선 연수를 기획하게 됐으며 수업 전문가 집단으로 ‘중등 협력학습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게 된 것이다.
중등 협력학습지원단은 기획팀, 연수팀, 운영팀으로 구성, 학교에서 협력학습지원단의 운영팀으로 연수 또는 컨설팅을 요청하면 운영팀은 이를 연수팀에 안내하고, 연수팀은 운영팀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팀을 꾸려 학교로 찾아가 연수를 실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좋은 수업 나눔 축제’, ‘수요 수업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며 학교의 교실 수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