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5억2천만 원이 투입된 안전교육체험장은 325㎡ 규모로 지진을 비롯해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등 각종 체험시설은 물론 안전용품 전시장과 기획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다.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화재 등 상황별 가상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한편, 생활안전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교육체험장은 앞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오후 2시 등 일일 2회씩 유치원, 초등학생 견학과 일반시민들의 체험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는 안동시 안전재난과(054-840-6152,5334)
안동=지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