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발전 앞장”
‘시야’ 넓히는 김영석 시장
‘시야’ 넓히는 김영석 시장
김영석 영천시장은 3선 동안 영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사업들은 추진했다면서 “지금까지 영천만을 생각하며 달려왔지만 이제는 눈을 더 크게 뜨고 경북 전체까지 바라보는 넓은 시야로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시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 덕분에 영천은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남은 6개월, 초심으로 돌아가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반드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활을 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함께가면 길이되고 역사가 된다’고 한다며 “세계속의 일류도시 영천, 나아가 잘사는 경북건설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마지막으로 “‘영천의 큰 머슴’이 더욱 힘을 내 경북 상생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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