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초, 학부모 밥상 모니터링 마련
올 교육 목표·과정 설명회 진행도
올 교육 목표·과정 설명회 진행도
대구 효동초등학교(교장 황시영)는 지난달 23일 학교와 가정 간의 소통·공감 및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부모님과 함께하는 학교 밥상으로 따뜻한 감동을!’이라는 주제로 효동 교육과정 설명회를 교내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은 특별히 전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는 교육과정 설명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의를 통해 ‘전교생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점심시간’행사를 추진했다.
수업공개 시간에는 전 교사가 ‘함께하는 배움’이라는 주제로 학생중심 협력학습을 공개했다. 황시영 교장은 ‘꿈·열정·감동으로 미래를 여는 효동 참(CHARM)교육’에 대한 경영철학 및 특색교육활동을 설명회에서 소개했다.
설명회에 이어 전교생이 식생활관에서 부모님과 함께 학교 밥상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 시간은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됐으며, 가정이 아닌 학교에서 학교 밥상머리 인성교육의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아울러 학부모가 학교 밥상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교급식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 교육과정 설명회 및 자녀와 함께하는 점심시간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효동교육의 목표와 비전, 특색교육 등 학교 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자녀와 함께 점심식사도 하니 효동교육에 대한 신뢰감이 더 높아지고 자녀의 인성교육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황시영 효동초 교장은 “104명의 소규모 학교지만, 모두가 공감과 협력을 하는 기회를 갖고 교육활동을 이해하는 소중한 학교 공개의 날이 됐기에 앞으로도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은 특별히 전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는 교육과정 설명회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의를 통해 ‘전교생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점심시간’행사를 추진했다.
수업공개 시간에는 전 교사가 ‘함께하는 배움’이라는 주제로 학생중심 협력학습을 공개했다. 황시영 교장은 ‘꿈·열정·감동으로 미래를 여는 효동 참(CHARM)교육’에 대한 경영철학 및 특색교육활동을 설명회에서 소개했다.
설명회에 이어 전교생이 식생활관에서 부모님과 함께 학교 밥상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 시간은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됐으며, 가정이 아닌 학교에서 학교 밥상머리 인성교육의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아울러 학부모가 학교 밥상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교급식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 교육과정 설명회 및 자녀와 함께하는 점심시간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효동교육의 목표와 비전, 특색교육 등 학교 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자녀와 함께 점심식사도 하니 효동교육에 대한 신뢰감이 더 높아지고 자녀의 인성교육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황시영 효동초 교장은 “104명의 소규모 학교지만, 모두가 공감과 협력을 하는 기회를 갖고 교육활동을 이해하는 소중한 학교 공개의 날이 됐기에 앞으로도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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