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4일 경찰 5명·자율방범연합회 회원 24명 등이 함께 수성구 상동 들안로에서 ‘상업용 간판 도로명주소 표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성서 생활안전과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112신고 출동시간을 단축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업용 간판 도로명주소 표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참여 희망 업소 610곳의 동의를 받아 420개소에 부착을 완료했으며, 수성구 들안로를 시범거리로 운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