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2명 수영미숙 익사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께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K(21·남)씨와 J(22·남)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대구에서 회사 동료 6명과 함께 옥계계곡에 놀러온 K씨와 J씨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높이 4m의 바위에서 5명이 순차적으로 물에 뛰어 내리다 수영 미숙으로 숨졌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이날 대구에서 회사 동료 6명과 함께 옥계계곡에 놀러온 K씨와 J씨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높이 4m의 바위에서 5명이 순차적으로 물에 뛰어 내리다 수영 미숙으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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