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왜관읍 의용소방대원, 안전모니터 봉사단, 왜관읍 새마을협의회원 등 기관, 단체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왜관나들목을 빠져나오는 운전자들에게 ‘즐거운 설 명절은 안전에서부터’라는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염절이 되도록 당부했다.
칠곡군 재난안전관리과 손복금씨는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있도록 일조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