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서 '국제 서예 동향전'
대구문예회관서 '국제 서예 동향전'
  • 김덕룡
  • 승인 2010.02.16 00: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비움서예포럼(이사장 송정택)은 내달 23일부터 4월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서 '2010 국제 서예의 동향전'을 연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한.중.일 대표작가전'과 '신진 유망작가전', '비움서예포럼 회원전'으로 구성된다.

한.중.일 대표작가전은 송석희, 소병순, 김보금 등 국내 서예가 5명을 비롯해 중국 작가 6명, 일본 작가 15명이 참여, 각국 서예의 전형과 기풍을 소개한다.

신진 유망작가전에는 비움서예포럼이 선정한 한국의 신진 작가 2명과 중국, 일본의 신예 작가 9명이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전시 개막일에는 대구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세미나도 열려 대구 출신의 서예가 석재 서병오의 작품세계에 관한 학술발표도 마련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