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과 대구대학교는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대구대 대명캠퍼스에서 ‘2022년 문화저널리즘 역량강화 심화과정’을 공동 개최한다.
문화저널리즘이란 기자·비평가·문화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 현상과 문화산업에 대한 저널리즘적 접근을 일컫는다. 이번 전문 과정에는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현직 언론인 약 15명이 참여하며, 교수·도서관장·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저널리즘의 나아갈 방향과 지역 언론의 역할을 진단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문화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 : 문화의 정치화 △문화부 기자가 재현하는 세상 풍경 △구슬을 보배로 꿰는 ‘옹골진’ 문화정책 △공공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문화콘텐츠 △기웅 아재, 어르신들이 그카데예 등이다.
강사진은 남재일 교수(경북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성해 교수(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오동욱 연구위원(대구경북연구원), 김상진 관장(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 등이다. 문화저널리즘 전문기자 양성에 초점을 맞춘 최신 이슈와 콘텐츠 제작·기획, 정책 방향 등의 강연을 통해 현직 언론인들의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장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지역 언론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체 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언론인의 문화저널리즘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연수와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리즘이란 기자·비평가·문화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 현상과 문화산업에 대한 저널리즘적 접근을 일컫는다. 이번 전문 과정에는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현직 언론인 약 15명이 참여하며, 교수·도서관장·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저널리즘의 나아갈 방향과 지역 언론의 역할을 진단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문화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 : 문화의 정치화 △문화부 기자가 재현하는 세상 풍경 △구슬을 보배로 꿰는 ‘옹골진’ 문화정책 △공공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문화콘텐츠 △기웅 아재, 어르신들이 그카데예 등이다.
강사진은 남재일 교수(경북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성해 교수(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오동욱 연구위원(대구경북연구원), 김상진 관장(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 등이다. 문화저널리즘 전문기자 양성에 초점을 맞춘 최신 이슈와 콘텐츠 제작·기획, 정책 방향 등의 강연을 통해 현직 언론인들의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장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지역 언론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체 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언론인의 문화저널리즘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연수와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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