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오는 29일 안지랑곱창골목, 30일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서 ‘2022 대구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대구 할로윈 축제는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이듬해까지 열린 뒤 2020년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다. 올해 남구문화행사추진위원회는 3년 만에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29일 안지랑곱창골목에서는 할로윈 퍼레이드, 성인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퍼포먼스 그룹 공연이 진행된다. 전문 DJ와 함께하는 EDM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인 30일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매직 쇼, 버블 쇼, 할로윈 시민 참여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양일간 할로윈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할로윈 의상 대여,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 타로카드 체험, 달고나 뽑기 게임, 할로윈 바구니 만들기, Trick or Treat, 플리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의 관광 명소인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에 오셔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대구 할로윈 축제는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이듬해까지 열린 뒤 2020년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다. 올해 남구문화행사추진위원회는 3년 만에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29일 안지랑곱창골목에서는 할로윈 퍼레이드, 성인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퍼포먼스 그룹 공연이 진행된다. 전문 DJ와 함께하는 EDM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인 30일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매직 쇼, 버블 쇼, 할로윈 시민 참여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양일간 할로윈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할로윈 의상 대여,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 타로카드 체험, 달고나 뽑기 게임, 할로윈 바구니 만들기, Trick or Treat, 플리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의 관광 명소인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에 오셔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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