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관리 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건강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10월부터 운영해 온 ‘QR 코드를 통한 비대면 건강 교실’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매월 질환·영양·신체 활동 등 건강 지식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게시된 QR 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시키면 누구나 비대면 건강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육 참여가 쉽고 간편해 주민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비대면 건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자가 건강 관리 인식과 건강 생활 실천율을 높여 지역 사회 내 건강 분위기가 확산돼 보다 건강한 명품 남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남구보건소는 매월 질환·영양·신체 활동 등 건강 지식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게시된 QR 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인식시키면 누구나 비대면 건강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육 참여가 쉽고 간편해 주민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비대면 건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자가 건강 관리 인식과 건강 생활 실천율을 높여 지역 사회 내 건강 분위기가 확산돼 보다 건강한 명품 남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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