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각 3회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대학생과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이후 중단됐던 ‘한은금요강좌’를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은금요강좌’는 올해 상반기에 총 3개 강좌가 계획돼 있다.
1회차 강좌는 지난달 24일 반병현 작가의 ‘챗GPT의 원리와 파급효과 그리고 산업계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는 28일에는 조현명 한은 외환시장팀 과장이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2회차 강의가 한은 대경본부 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3회차 강좌는 오는 5월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위원이 ‘현실화된 인구감소와 지역사회의 위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은 대경본부는 하반기(9~11월)에도 총 3회에 걸쳐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5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료증은 한은 대경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증빙서류로, 필요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위해 활용이 가능하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은금요강좌’는 올해 상반기에 총 3개 강좌가 계획돼 있다.
1회차 강좌는 지난달 24일 반병현 작가의 ‘챗GPT의 원리와 파급효과 그리고 산업계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는 28일에는 조현명 한은 외환시장팀 과장이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2회차 강의가 한은 대경본부 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3회차 강좌는 오는 5월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위원이 ‘현실화된 인구감소와 지역사회의 위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은 대경본부는 하반기(9~11월)에도 총 3회에 걸쳐 ‘한은금요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5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료증은 한은 대경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증빙서류로, 필요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위해 활용이 가능하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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