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하반기 ‘채무자 재기 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의 상환 부담 경감과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보는 △원금 감면 대상을 모든 상각채권으로 확대 운용 △5년 경과 상각채권에 대한 채무감면율 확대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를 위한 분할상환조건 완화 등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변제를 통한 신용 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하반기 특별 캠페인을 통해 약 3만명의 채무자가 채무감면 우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신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의 상환 부담 경감과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보는 △원금 감면 대상을 모든 상각채권으로 확대 운용 △5년 경과 상각채권에 대한 채무감면율 확대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를 위한 분할상환조건 완화 등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변제를 통한 신용 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하반기 특별 캠페인을 통해 약 3만명의 채무자가 채무감면 우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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