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이 주민·직원 180여명을 불러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엔 김상윤 중앙대 연구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우리 사회의 변화와 미래 모습을 제시하는 ‘디지털 융합 멘토’로 불린다.
그는 ‘챗GPT의 시대, 인공지능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를 주제로 챗GPT란 무엇이며, 그 활용 사례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의 모습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생활 속의 인공지능이 활용된 사례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려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매스컴에서만 듣던 챗GPT를 직접 사용해 보고 인공지능 사회로의 변화를 쉽게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강연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김상윤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인공지능 관련 사회적 이슈에 크게 당황하지 않고 일상속에서 맘껏 사용해 볼 수 있는 친근한 도구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명사초청 강연들을 통해 북구 주민들에게 사회적 트렌드에 맞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명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지식들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번 강연엔 김상윤 중앙대 연구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우리 사회의 변화와 미래 모습을 제시하는 ‘디지털 융합 멘토’로 불린다.
그는 ‘챗GPT의 시대, 인공지능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를 주제로 챗GPT란 무엇이며, 그 활용 사례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의 모습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생활 속의 인공지능이 활용된 사례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려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매스컴에서만 듣던 챗GPT를 직접 사용해 보고 인공지능 사회로의 변화를 쉽게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강연에 대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김상윤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인공지능 관련 사회적 이슈에 크게 당황하지 않고 일상속에서 맘껏 사용해 볼 수 있는 친근한 도구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명사초청 강연들을 통해 북구 주민들에게 사회적 트렌드에 맞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명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지식들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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