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논단] 대구시, 일자리의 모든 정보는 대구일자리포털
[대구논단] 대구시, 일자리의 모든 정보는 대구일자리포털
  • 승인 2023.09.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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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전문위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지금 시기가 되면 취업포털사이트를 매일 들여다본다. 즉, 매년 8월 중순부터 10월초까지는 하반기 공개채용 시즌인 시기인 것이다. 실질적으로 취업준비생들은 공공기관 채용사이트인 잡알리오(https://job.alio.go.kr/), 사람인 & 잡코리아와 같은 취업전문포털사이트, 그리고 외국계기업 채용 사이트, 해외취업을 위한 월드잡플러스, 정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https://www.work.go.kr) 사이트 등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모든 취업포털사이트를 들여다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취업포털사이트는 구직을 희망하는 취준생이나 구직자들과 구인이 필요한 기업들 역시나 자주 이용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취업포털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구지역 소재 기업들 같은 경우는 위의 취업포털사이트에서 대구지역의 인재를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에서 운영하는 채용 사이트나 유명 브랜드의 채용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지역의 인재만을 선호하는 지역 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데 그 만큼 기회비용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미 대구시는 지역 고용시장의 구인·구직 미스매치 돌파하기 위해서 대구 일자리 정보의 모든 것을 모은 ‘대구일자리포털’(https://job.daegu.go.kr/)의 정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경영계와 노동계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중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21개 외부 기관 전문가 회의를 통해서 대구가 중심이 되는 고용 정보를 통합하고 시민과 기업이 필요한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대구일자리포털’에는 대구 중심의 채용정보, 인재정보, 교육⋅훈련정보, 대구지역 우수한 기업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게 맞는 지원정책’이라는 메뉴도 구축되었다. 대구의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 손쉽게 접근하고 기업 홍보부터 취업상담, 구인·구직 연결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대구일자리포털’을 중심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돌파구를 마련하고 오프라인 민·관·학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되었다.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 중심의 취업 연계와 새로운 일자리 발굴,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직 및 전직 지원하고 있다. 이런 대구시의 노력은 계층별 고용 전반에 걸쳐 일자리 미스매치 등 지역 고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산업단지 중심의 찾아가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통해서 기업이 원하는 인력과 일자리를 원하는 대구 시민들을 연결하고,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통해서 다양한 기업 지원 행상에도 인력 매칭이 지원되고 있다.

이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기관의 국가기간전략산업교육훈련 과정과 같은 산업구조 등의 급변하는 변화에 새롭게 대응하기 위한 미래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부지원 교육훈련과정,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신기술 핵심인력 육성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실무인력을 양성하여 일자리 매칭 효과까지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되어서 청년들의 지역 정착 기회까지 연결되고 있다. 우리의 터전인 대구에서도 좋은 기업들이 많다. ‘대구일자리포털’에는 대구의 우수기업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으며, 본 코너에는 스타기업, Pre-스타기업, 고용친화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들이 소개되고 있다. 대구지역의 청년들의 대구를 떠나는 이유가 ‘기업이 많지 않아서’ 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다. 대구스타기업플랫폼에는 이미 100개의 대구경제의 힘이 되는 100개 스타기업, 140개 Pre-스타기업, 58개의 고용친화기업, 212개의 대구가족친화우수기업과 인증기업이 구성이 되었다. 이런 ‘대구일자리포털’의 정보만 보더라도 굳이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날 필요가 없다. 단지, 우리 청년들이 이런 정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청년들이 정보력을 가지고 있다라면 굳이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대구를 떠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취업하고 지역 기업들과 청년들이 동반성장한다면 당연히 대구시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 개인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으로, 그리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성장을 함께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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