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서 생산하는 고품격 우렁이쌀 10.9t이 최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를 통해 호주에 수출됐다.
서의성농협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올해 우렁이쌀과 가바쌀을 21차례에 걸쳐 300t을 수출해 지난해(75t) 대비 3배 이상 실적을 올렸다. 군은 친환경 안전 먹거리를 위해 농약사용을 줄여 토양 환경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렁이 농법을 농가에 적극 권장해 올해 800ha에 새끼우렁이 24t을 공급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여건 마련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의성 친환경쌀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서의성농협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올해 우렁이쌀과 가바쌀을 21차례에 걸쳐 300t을 수출해 지난해(75t) 대비 3배 이상 실적을 올렸다. 군은 친환경 안전 먹거리를 위해 농약사용을 줄여 토양 환경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렁이 농법을 농가에 적극 권장해 올해 800ha에 새끼우렁이 24t을 공급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여건 마련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의성 친환경쌀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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