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길 리뉴페스타가 이번 주말 김광석길 일원에서 열린다.
대구 중구청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대봉동 김광석길 일원에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새롭게하다. 리뉴 페스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샌드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공연 △벽화 그리기 시민 참여 코너 2개소 △드로잉 체험 △LP, 기타 클래스 체험 △스몰마켓 △포토존 등이 이어진다. 음악, 체험, 벽화를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펼쳐진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무대에서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김광석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단체 팔레트, 기타리스트 정성호,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빅타이거, 성악그룹 프리소울 등이 나선다.
김광석길 콘서트홀은 공연 시 대형전광판으로 미디어를 연출해 귀와 눈을 함께 즐겁게 만느다. 공연이 없는 야간에는 빔프로젝트와 전광판, 다채로운 조명기법을 이용한 미디어아트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김광석길 리뉴페스타 당일 공개될 벽화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9점과 기존 벽화 중 작품성을 고려한 전면 보수 작품 등 총 11작품이다. 행사 전까지 김광석길을 방문하면 작가들의 벽화 작화 과정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시민 참여 코너에서 벽화 그리기에 참여할 수도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은 대구에서 가장 많은 벽화작품을 보유하고 최신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플랫폼 구축 시설을 갖춘 콘서트홀이 있는 관광명소”라며 “이번 리뉴페스타 행사로 김광석길의 문화, 관광 명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활기를 지역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중구청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대봉동 김광석길 일원에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새롭게하다. 리뉴 페스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샌드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공연 △벽화 그리기 시민 참여 코너 2개소 △드로잉 체험 △LP, 기타 클래스 체험 △스몰마켓 △포토존 등이 이어진다. 음악, 체험, 벽화를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펼쳐진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무대에서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김광석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단체 팔레트, 기타리스트 정성호, 아코디어니스트 홍기쁨&빅타이거, 성악그룹 프리소울 등이 나선다.
김광석길 콘서트홀은 공연 시 대형전광판으로 미디어를 연출해 귀와 눈을 함께 즐겁게 만느다. 공연이 없는 야간에는 빔프로젝트와 전광판, 다채로운 조명기법을 이용한 미디어아트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김광석길 리뉴페스타 당일 공개될 벽화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9점과 기존 벽화 중 작품성을 고려한 전면 보수 작품 등 총 11작품이다. 행사 전까지 김광석길을 방문하면 작가들의 벽화 작화 과정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시민 참여 코너에서 벽화 그리기에 참여할 수도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은 대구에서 가장 많은 벽화작품을 보유하고 최신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플랫폼 구축 시설을 갖춘 콘서트홀이 있는 관광명소”라며 “이번 리뉴페스타 행사로 김광석길의 문화, 관광 명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활기를 지역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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