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흥해지역에 포항시 직할 출장소 설치와 여가문화시설 조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종익(사진) 포항시의회 의원은 19일 열린 제30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흥해읍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관련기업들과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인구가 현재보다 더욱 급증할 것이다”면서 “때문에 흥해가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하는 상황이니 행정수요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시민들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포항시 직할 출장소가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흥해는 계속 인구가 늘고 있으나 적당한 여가문화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는 각종 커뮤니티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흥해에 설치해 흥해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김종익(사진) 포항시의회 의원은 19일 열린 제30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흥해읍은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관련기업들과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인구가 현재보다 더욱 급증할 것이다”면서 “때문에 흥해가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하는 상황이니 행정수요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시민들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포항시 직할 출장소가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흥해는 계속 인구가 늘고 있으나 적당한 여가문화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는 각종 커뮤니티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흥해에 설치해 흥해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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