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전당 14일
유네스코 그랜드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가 오는 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등재한 최초의 지자체다. 2010년 하회마을,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병산서원은 세계문화유산, 2015년에는 목판 기록물인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2022년 11월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했다.
콘서트에는 지휘자 황원구,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신상근, 디오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추민권(첼로),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등 예술인들이 참여해 그랜드슬램 달성 1주년을 축하한다.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등재한 최초의 지자체다. 2010년 하회마을,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병산서원은 세계문화유산, 2015년에는 목판 기록물인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2022년 11월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했다.
콘서트에는 지휘자 황원구,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신상근, 디오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추민권(첼로),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등 예술인들이 참여해 그랜드슬램 달성 1주년을 축하한다.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