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신 106돌 기념 12일 음악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새마을 노래·나의 조국 등 선봬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새마을 노래·나의 조국 등 선봬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가 오는 12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구미오페라단이 주관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인간적인 모습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클래식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선 테너 임산, 바리톤 박영국, 베이스 박태종 등 유명 성악가들이 박정희 대통령이 작사 작곡한 새마을 노래와 나의 조국 등을 들려준다. 테너 임산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독도 관련 최초 클래식 음반인 ‘독도 아리아’, ‘보고 싶다 강치야’를 발매했다. 현재 해양수산부 독도 강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음악회가 전쟁과 가난으로 피폐한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 기틀을 세우고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엿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구미오페라단이 주관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인간적인 모습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클래식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선 테너 임산, 바리톤 박영국, 베이스 박태종 등 유명 성악가들이 박정희 대통령이 작사 작곡한 새마을 노래와 나의 조국 등을 들려준다. 테너 임산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독도 관련 최초 클래식 음반인 ‘독도 아리아’, ‘보고 싶다 강치야’를 발매했다. 현재 해양수산부 독도 강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음악회가 전쟁과 가난으로 피폐한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 기틀을 세우고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엿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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