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트로트·팝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공연
국악·트로트·팝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공연
  • 황인옥
  • 승인 2023.11.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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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아트센터 17일 특별공연
국악인 남상일·최예림 등 출연
남상일 (3)
남상일
최예림 (6)
최예림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이사장 윤석준)는 2023 특별공연 우리가락한마당을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의 민간우수 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된 사업으로 우리 가락의 얼이 담긴 국악과 트로트, 팝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선 국악인 남상일과 JTBC 풍류대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국악인 최예림, 팝페라가수 김재빈, 이희주, 어쿠스틱앙상블재비와 사물놀이패 느닷이 함께한다. 특히 국악과 트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이날 어쿠스틱앙상블 제비의 ‘이쿼녹스’를 시작으로 국악인 최예림이 ‘꽃이지네’, ‘고향생각’, ‘홀로아리랑’ 등으로 무대를 신명나게 꾸민다.

이어 사물놀이패 느닷에 사물놀이와 함께, 팝페라가수 김재빈이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고맙소’로 팝페라가수 이희주는 ‘못찾겠다 꾀고리’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마지막 무대는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이 ‘장타령’,‘낭만에 대하여’,‘희망가’등을 노래한다.

한편, 이날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 한해서 우리가락한마당 일러스트가 그려진 ‘자석 책갈피’를 제공한다. 입장료 전석 2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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