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 있는 도문화재자료 서계당 안채 보수 공사가 마무리됐다.
의성 서계당은 건물 노후화로 2020년 지붕이 내려앉아 의성군이 2021년 도지정문화유산 보수사업을 신청해 보수사업에 들어갔다. 경북도에서 설계비 2천500만원을 받아 승인을 받았지만 예산 감축으로 공사비를 마련하지 못해 장기간 방치돼 오다 2022~23년 연차사업으로 선정돼 공사비 3억7천200만원을 확보해 지난 4월에 착공했다.
주요 구조체 훼손이 심각하고 주변 담장과 배수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공사가 중단된 뒤 8월 설계변경을 거쳐 공사를 재개해 최근 완료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의성 서계당은 건물 노후화로 2020년 지붕이 내려앉아 의성군이 2021년 도지정문화유산 보수사업을 신청해 보수사업에 들어갔다. 경북도에서 설계비 2천500만원을 받아 승인을 받았지만 예산 감축으로 공사비를 마련하지 못해 장기간 방치돼 오다 2022~23년 연차사업으로 선정돼 공사비 3억7천200만원을 확보해 지난 4월에 착공했다.
주요 구조체 훼손이 심각하고 주변 담장과 배수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공사가 중단된 뒤 8월 설계변경을 거쳐 공사를 재개해 최근 완료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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