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넥스트로컬사업 간담회
영주시는 2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제5기 넥스트로컬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지원하는 서울시-지자체 협력 사업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협력지자체로 넥스트로컬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지난 9월 영주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팀 5개팀이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초기 창업화자금(최대 2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올해 참여한 10개 협력지자체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두면서 지속적인 청년창업환경 조성·지원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청년창업팀은 성과보고와 사업모델 제시, 시정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건의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서울 청년들이 영주의 산업, 자연, 역사,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시는 올해 처음으로 협력지자체로 넥스트로컬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지난 9월 영주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팀 5개팀이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초기 창업화자금(최대 2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올해 참여한 10개 협력지자체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두면서 지속적인 청년창업환경 조성·지원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청년창업팀은 성과보고와 사업모델 제시, 시정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건의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서울 청년들이 영주의 산업, 자연, 역사,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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