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마무리하고 주요 거점시설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지역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주민 중심으로 조직한 의성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해 시범운영을 한 뒤 내년에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조합은 시범운영 기간 거점 시설에 브룩작은도서관, 꽃차, 디저트가게, 파티룸, 셀프세탁방, 마을목공소, 사회주택, 공동텃밭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운영 수익으로 지역공동체 강화, 주민참여교육 등 사업을 마련해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도시재생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지역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주민 중심으로 조직한 의성도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해 시범운영을 한 뒤 내년에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조합은 시범운영 기간 거점 시설에 브룩작은도서관, 꽃차, 디저트가게, 파티룸, 셀프세탁방, 마을목공소, 사회주택, 공동텃밭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운영 수익으로 지역공동체 강화, 주민참여교육 등 사업을 마련해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도시재생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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