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뜨거운 안녕’…대구FC 마지막 홈경기서 은퇴식 연다
이근호 ‘뜨거운 안녕’…대구FC 마지막 홈경기서 은퇴식 연다
  • 석지윤
  • 승인 2023.11.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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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대팍 개장 최초 은퇴식 진행
각종 이벤트로 굿즈 등 제공
프로축구 대구FC가 ‘태양의 아들’ 이근호(38)와 뜨거운 안녕을 준비한다.

이근호의 은퇴식이 진행되는 대구FC의 2023시즌 마지막 홈 경기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전이다.

대구는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은퇴식이자, 그 주인공이 대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인 ‘태양의 아들’ 이근호인 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 이후까지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경기에 앞서 야외 행사가 진행된다. DGB대구은행파크 야외광장 중앙에는 태양이 지는 순간인 노을을 배경으로 한 이근호의 대형 포토월, 넘버 포토존, 캐릭터 포토존이 조성된다. 또 각종 이벤트를 통해 키링 등 굿즈들도 제공된다.

경기 시작 시에는 이근호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나서 이근호의 마지막 선수 입장을 함께한다.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구FC 엔젤클럽이 이근호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한다.

경기중 이근호의 등번호 ‘22’에 맞춰 전반 22분에는 전 관중이 기립 박수로 이근호의 마지막 경기를 격려하며, 동시에 S석에서는 카드섹션과 서포터즈가 준비한 현수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하프타임에는 이근호가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구성된 대팍 뮤직쇼, 이근호 영상 퀴즈쇼가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는 이근호 한 사람만을 위한 무대로 바뀐다. 그라운드 센터서클 중앙에 설치된 특별 단상에서 이근호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하며, 구단과 서포터즈, 그리고 가족들이 이근호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건넬 계획이다. 이근호도 공식 은퇴 선언을 통해 마지막 경기를 함께해 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린다.

DGB대구은행파크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퇴근길에서는 이근호를 포함해 대구FC 선수단 전원이 동참한다.

자세한 이벤트 라인업과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홈경기 티켓은 경기를 7일 앞둔 지난 26일 전석 매진됐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및 무료입장 불가,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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