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지난 2020년 안동시와 ‘안동 옥송상록공원 민간조성 특례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안동 옥송상록공원 조성에 나서고 있다.
또 안동시 브랜드가치 높이기 등 공원과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아파트(호반 위파크)를 조성한다. 호반 위파크는 2026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분양 중이다.
박인남 옥송상록공원 현장소장은 “안동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안동시에 다방면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