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영농을 준비하는 고령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지원이 필요한 농가들을 내달 말까지 모집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현장에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지원단을 운영하며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파쇄지원단은 다가오는 5월까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하여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에 실천할 수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대상은 고령층(75세이상)과 취약계층 농가들에게 우선 배정되며 과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신청하면 된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현장에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지원단을 운영하며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파쇄지원단은 다가오는 5월까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하여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에 실천할 수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대상은 고령층(75세이상)과 취약계층 농가들에게 우선 배정되며 과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신청하면 된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