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길 대표는 고향인 재산면에 수년째 나눔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주민을 위해 쌀을 기부해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나눔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 18개소 및 저소득가구 등 80여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어려운 시기 조그만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더 풍요로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