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가 오는 30~31일 이틀간 물기업 집적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속 성장하고 있는 물기업의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회를 통해 구매기관에 국내외 신기술·제품 정보를 소개한다. 물 관련 세미나와 기업 홍보부스 전시 등 비즈니스 상생의 장도 마련한다.
현재까지 물 관련 제품 생산 50개 기업이 참가신청했고 행사 전까지 10여개 기업의 추가 참여가 예상된다.
지난해 행사에는 이틀간 800여 명이 방문하고 구매상담회에서 50억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구매상담 품목을 물 관급자재를 비롯해 물·폐기물 관급자재, 수질·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다양화해 물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속 성장하고 있는 물기업의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회를 통해 구매기관에 국내외 신기술·제품 정보를 소개한다. 물 관련 세미나와 기업 홍보부스 전시 등 비즈니스 상생의 장도 마련한다.
현재까지 물 관련 제품 생산 50개 기업이 참가신청했고 행사 전까지 10여개 기업의 추가 참여가 예상된다.
지난해 행사에는 이틀간 800여 명이 방문하고 구매상담회에서 50억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구매상담 품목을 물 관급자재를 비롯해 물·폐기물 관급자재, 수질·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다양화해 물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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