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비전에 대한 구상 밝혀
경북 의성청송영덕군위군에 출마한 강성주(사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지역 언론간담회를 통해 청송군의 미래비전에 대한 구상안을 밝혔다.
강성주 예비후보는 청송군의 미래를 위해 △신공항 연계한 워라밸·치유관광단지 조성 △남북 6축 고소도로(영천~청송~양구) 추진 △세계 아이스클라이밍대회 지속 유치 △청송 사과축제 글로벌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 예비후보는 “철도 개설로 외국 관광객과 수도권 등 국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그랜드캐니언과 같은 관광지로 만들겠다. 청송 고유의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축제로 농업과 관광을 연계하는 인프라도 조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자리에서 “청송군민을 보듬는 따뜻한 정치인이 돼 지역 인구소멸을 막고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병태·이지연기자
강성주 예비후보는 청송군의 미래를 위해 △신공항 연계한 워라밸·치유관광단지 조성 △남북 6축 고소도로(영천~청송~양구) 추진 △세계 아이스클라이밍대회 지속 유치 △청송 사과축제 글로벌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 예비후보는 “철도 개설로 외국 관광객과 수도권 등 국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그랜드캐니언과 같은 관광지로 만들겠다. 청송 고유의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축제로 농업과 관광을 연계하는 인프라도 조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자리에서 “청송군민을 보듬는 따뜻한 정치인이 돼 지역 인구소멸을 막고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병태·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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