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개 사업 타당성 등 검토
영주시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체제에 돌입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박남서 시장 주재로 열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에서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산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전략회의를 통해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도비 사업을 포함, 71개 사업 1천235억 원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42억 원 △우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39억 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 18억 원 △영주 하트섬 산악형 액티비티 시설 조성사업 15억 원 △풍기읍 도시재생사업 12억 원 등 36개 사업 316억 원 규모다.
박남서 시장은 “부처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한발 앞서 준비해 가는 것이 꼭 필요하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박남서 시장 주재로 열린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에서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산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전략회의를 통해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도비 사업을 포함, 71개 사업 1천235억 원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42억 원 △우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39억 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 18억 원 △영주 하트섬 산악형 액티비티 시설 조성사업 15억 원 △풍기읍 도시재생사업 12억 원 등 36개 사업 316억 원 규모다.
박남서 시장은 “부처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한발 앞서 준비해 가는 것이 꼭 필요하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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