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는 지난 7일 서장, 각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깨끗한 선거분위기 확립에 나섰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오는 4월 27일까지 80일간 운영한다.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관련 각종 신고접수·처리, 우발적인 상황 초동조치 및 관련기관에 대한 상황전파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련기과 협조체제 구축,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