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영덕 향교와 성균관을 찾아 지역 유학회 회원들과 신년 인사를 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영덕과 의성지역 경로당들을 찾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와 정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재생사업 운영 중인 시설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생을 챙기고 미래 혁신경제를 만들어가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